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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6

새벽_별 / 잊어갈 쯤 모두들 건강하셨나요? 저는 6개월만에 다른분들의 일상이 궁금해서 돌아와봤습니다. 6개월동안 저는 전산회계1급 준비해서 취득하고 회사생활에 집중하면서 직급도 오르고 기존 월세살이에서 중소기업청년대출 100%로 전세방을 구해서 안락하고 아늑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 그러고보니 6개월동안 많은게 좋아졌네요. 뭔가 행복은 아득하게 멀게 느껴지고 그러면서 불안했던 일상이였지만 마음 한켠에는 모든게 좋아지고 있는 과정이다 생각하고 하루씩 살아갔더니 좋았던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나봐요 여러분들께도 그리고 저와 닿지 않는 모든 분들께도 하루씩 살아갔더니 좋아지더라 같은 일상이였음 좋겠습니다 6월을 코앞에 두고 정말 많이 더워졌죠? 그럼에도 태양같이 살아가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모두 힘냅시다! 2022. 5. 26.
새벽 _ 별 / 눈이 펑펑오던 주말 그리고 확진 눈이 펑펑 오던 주말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맛있는 음식과 재밌는 tv를 보며 여유롭게 주말을 즐겼습니다 :) 현실 어른이라 눈이 많이 오면 걸을 때 질퍽해서 싫은데...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눈을 이렇게 바라보고 있으니 겨울이 왔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더라고요 주말 동안 제가 먹은 맛있는 음식을 공유하자면! 일단 추운 겨울에 딱인 라면 > 칼칼한 틈새라면에 순두부와 계란을 넣어서 단백질도 보충해주었습니다 하하! 그리고 간식으로 시장 토스트! 설탕을 조금밖에 넣지 않아서 좀 심심한 맛이 나더라고요 급하게 칠리소스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고소한 우유랑 한입 하니 배가 든든했어요 집에 있으니까 왜 이렇게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을까요? 저녁 겸 야식으로! 피자에 치즈 오븐 스파게티 > 2021. 12. 21.
새벽_별 / 다시 안녕하세요 ! 너무 오랜만이죠 자취를 시작하며 더욱더 바빠진 일상 속에서 티스토리를 잊어가고 있었어요 ..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웃하신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있었기에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왔고 저의 스토리에 방문해주시는 몇몇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일상도 좀 안정이 되서 다시 이웃님들의 스토리들을 방문하며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요 :) 요즘 저의 삶은 바쁘지만! 맛있는 음식을 통해 틈틈히 즐거움도 놓치지 않고 있어요! 또한 몸을 쉬어주는 단식을 통해 주 2회씩은 24시간 단식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 요즘 코로나에서 오미크론으로 변이된 바이러스 때문에 일상이 혼란스러운데 그럼에도 티스토리 이웃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2021. 12. 14.
새벽 _ 별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요즘에 티스토리가 좀 뜸했습니다. 이유는 그전에 말씀드렸던 자취방 탐방기 때문에 너무 바빴습니다 ㅠ_ㅠ 소통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크게 느끼지만 또 한편으로는 일상이 바쁘다 보니 점점 손을 놓게 되더라고요; 일단 저의 일상을 간단하게 사진으로 전하고 싶어서 살살 공유해보자면 폴댄스 운동이 끝나고 선생님과 같이 수업을 듣는 동료분과 같이 네네치킨 청양 마요 치킨에 신전 로제 떡볶이! 그리고 곰표 맥주까지 운동으로 소모한 칼로리 꽉꽉 채워줬습니다..! 저 음식 사진을 진짜 못 찍는군요 아량 넓게 이해해주시길... 그리고 방 투어를 다녔습니다 방이 좁은 건 둘째치고 와.. 냄새나는 곳이 어찌나 많던지 방 보고 나면 냄새 때문에 기운이 쭉쭉 빠지고 두통이 오더라고요 하지만 결국엔! 제 방을 찾았습니다 > 그리..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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