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쭈꾸미1 새벽 _ 별 / 친구와 함께 한다는 것 엄마가 해준 맛있는 단호박 식혜를 동생에게 가져다주고 돌아오는 길 날이 너무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햇빛은 뜨겁더라고요 다행히 바람은 시원했습니다 >< 그리고 친구와 함께 만나 맛있는 주꾸미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역시 오랜 친구랑은 별 말을 안 하고 밥을 먹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헤헷 호다닥 밥을 먹고 호다닥 커피와 케이크를 다 먹은 뒤 내일을 위하여 서둘러 헤어졌습니다 :) 역시 동네 친구는 거창하게 만나서 무언갈 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나 편안하고 좋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길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 9. 26.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