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MALL

전체 글85

도서추천/자청 - 역행자 역행자는 많은 서점의 베스트셀러 진열대 상단에 올라가 있는 책으로 자청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사놓고 읽지 못한 책들 때문에 선뜻 책을 읽지 못하고 구매를 미루다가 이번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형광주황색의 확 띄는 색상이 눈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역행자의 뜻은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주어진 대로 살아가고 있는 '순리자'의 반대 의미로 본인의 뜻대로 돈,시간,운명을 쥐어가는 '역행자'의 길로 가는 7가지 단계를 알려주는 책이다. 역행자의 7단계를 내 멋대로 3가지로 정리하자면 이렇다. - 책과 글쓰기(22법칙) - 나 자신을 알라 - 실패는 당연하다. 정말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들이다. 여느 자기 계발서랑 똑같다 느꼈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하늘 아래 같은 색상은 없다는 말 들어보셨을까?.. 빨간색.. 2023. 6. 19.
맛집_나눔 / 인천 오목골 예전 맥도날드 알바생이던 시절 야간에 미드-나이트 근무를 하면 2-3시쯤 끝나곤 하는데 그때 참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녔다 :) 그중 하나인 인천의 오목골! 오목골은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밤늦게 일이 끝나도 열려있을뿐더러 메밀은.. 살 안 찌니까....!!! 맥도날드를 관둔 지 꽤 오래되었고 이제는 사회인이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오목골을 가지 못했는데 이번주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방문했다. 일단 오목골의 대표메뉴는 역시 메밀로 된 국수! 그리고 계란김밥...! 오목골의 좋은 점은 1인 1 메뉴를 시키면 국수 리필이 가능하다. 하지만..! 숟가락과 그릇의 크기를 비교해 보시면 대략적으로 아시겠지만 양이 정말 많다. 메밀우동은 친구랑 나눠먹고자 곱빼기를 시켰지만 죄송스럽게도 남기고 말았다. 오목골의 .. 2023. 3. 26.
새벽_별 /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100%) 받은 후기 그런 말이 있다 자취하면 싫은 점 : 엄마가 없다 자취하면 좋은 점 : 엄마가 없다 엄마는 나를 성인으로 잘 키워 주셨지만 나는 2년 전만 해도 캥거루 족이었다. 말을 잘 듣지 않는 캥거루... 아무튼 나이가 들수록 독립의 중요성을 느껴 첫 자취를 월세로 시작했다. 처음엔 자취의 어른스러움에 취해 즐겁기만 했지만 곧이어 이사 왔던 옆집 이웃 덕분에 우리 집은 종이의 집이라는 점을 깨닫고 낮은 금액의 월세라 떼보지 않았던 건축물대장을 떼어보니 이 집은 1개의 사무실을 여러 개로 나눠놓은 불법건축물이었다. 불법건축물이고 뭐고 소음이 너무 힘들었던 나는 바로 집을 나와 다시 본가로 돌아가 2개월을 거주하며 다시 월세를 구할지 아니면 전세를 구할지 알아보다 나라에서 청년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을 알게 되.. 2023. 3. 7.
도서추천/죽음의 소용소에서 저자소개,줄거리,의견 1.저자 빅토르 프랑클(Viktor Emil Frankl) 소개 빅토르 프랑클(Viktor Emil Frankl)(1905-1997)은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홀로코스트 생존자, 실존적 분석의 한 형태인 로고테라피의 창시자였습니다. 그는 1946년에 출판된 "의미에 대한 인간의 탐색"이라는 저서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책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수감자로서의 경험과 삶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생각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프랑클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비엔나 대학교에서 의학과 정신과를 공부했습니다. 1938년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점령한 후 프랭클은 체포되어 강제 수용소로 보내져 몇 년 동안 투옥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극심한 육체적, 정서.. 2023. 2. 11.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