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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할머니 댁에 심부름을
다녀오면서 느낀 게
한 여름에 고막을 찢을 듯이 울던
매미 소리가 안들 리더라고요?
햇빛은 뜨겁지만 바람은 시원하고
하늘은 점점 더 파래지는 게
이제 곧 가을이겠구나 싶어서
계절을 보내야 한다는 아쉬움과
쓸쓸함이 가슴 한켠을 슝~
시리게 지나갔다가
또 한편으로는 이번에 맞이하는
가을과 겨울은 내게 어떤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줄까?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또 설레며
마지막 여름 길을 걸었습니다.
집에 오니 허기가 느껴져서
BBQ치킨을 시켜서 치밥을
거하게 한 그릇 했습니다.
역지 치밥은 옳죠!
다음 주만 지나면
맛있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추석이 다가오네요 ><
그날의 행복을 기다리며
오늘 주말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우리 다음 주도 기쁘게 맞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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