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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다이어트5

내면 비우기_단식 / 24시간에서 2시간 늘린 26시간 성공! 가면 갈수록 단식이 너무나 좋아요 속을 비우고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제게 더욱더 집중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너무나 맞는 방법인 것 같아요 :) 그 전의 저는 오랜 다이어트로 음식에 대한 죄책감과 집착이 너무 강했는데요. 현재의 저는 탈다이어트를 하면서 먹는 것에 대한 죄책감부터 내려놓으면서 먹고 싶을 떄 먹으면서 감사함을 느끼고 대신에 내가 어느 정도 배부른지 배부름의 정도를 체크하며 과식과 폭식이 아닌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식사량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 ) 단식은 다이어트가 아닌 내면을 비우고 음식에 대한 감사함을 찾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단, 평소 과식, 폭식을 하신다면 먼저 내가 배부른 정도의 식사량을 찾으신 후에 진행하시는게 맞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단식 진행해보세요:) 추천.. 2021. 9. 11.
21년 09월 06일 24시간 단식 2일차! 이번 단식은 배고픔을 거의 느끼지 않았다. 가벼운 단식이 내 속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생각을 맑게하는 기분이였다 : ) 2021. 9. 7.
21년 09월 03일 24시간 단식 1일차! 24시간 단식 1일차! 기존에 원래 간헐적으로 단식을 하고 있어서 24시간 단식이 너무 힘들진 않았다 :) 2021. 9. 6.
'단식'과 '탈다이어트' 시작의 이유 나는 중학생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 당시 학교, 학원만 다니던 내가 엄마는 안쓰러워서 밤 12시에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면 밥을 차려주셨는데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급격하게 살이 찌고 말았다 그리고 좋아하던 성당 오빠가 내가 너무 어려 보인다는 이유로 (나랑 1살 차이인데..?) 나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고 마음을 거절당한 이유가 그것이 아님을 직감적으로 알았기에 다이어트라는 걸 시작했다. 그때에는 아침, 점심, 저녁을 꼬박 챙겨 먹고 저녁 6시 이후로 먹지 않았던 정도의 다이어트를 했었지만 원래 몸무게로 금방 복귀했다. 그리고 '보기 좋다', '예쁘다'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고 좋아하는 오빠와도 만나게 되었다. 아직 외면도 내면도 크지 않은 아이에게 다이어트 = 예뻐지는 법 이라는 ..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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